SUCCESS STORY

파마리서치 / 최성웅

KPI를 없애고

구성원 만족도 7배 상승한 비결은?

  • 업종
    제약·바이오
  • 재직자 수
    400명+
  • 도입시기
    2023년
  • 감소
    성과측정 시간
  • 증가
    상시 피드백 효용성
  • 증가
    구성원 수용성

기업 규모가 빠르게 커지다 보면 내부적으로 다양한 이슈들이 생기죠. 달라진 환경에 맞춰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면서, 기존 직원들이 느낄 거부감도 줄여야 하고 전사 목표도 한 방향으로 연결해야 하는데요. 이런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재생의약 기반의 제약/바이오 영역에서 독보적인 파마리서치의 피플&컬쳐팀 최성웅 담당자님과 커지는 기업 규모에 맞춘 성과관리 시스템 변화로 매출 상승까지 연결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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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약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의 피플&컬쳐팀 최성웅입니다.

 

최근 조직개편을 하면서 기존 인사팀 이름에서 피플&컬쳐팀으로 조직명을 변경했는데요. 피플 파트에서는 HRM, 컬쳐 파트는 HRD를 담당하고 있으며 저는 그 중 피플 파트로 배치되어 구성원 평가 보상을 맡고 있습니다.

 

 

 

KPI 폐지 이후
대체 가능한 운용지표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MBO기반의 KPI 평가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동시에 등급제를 활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평가에는 결과의 퀄리티와 그 과정에서의 노력 등이 함께 반영되어야 했지만 단순히 KPI 지표로만 확인하다 보니 성과평가의 공정성에서 불만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 피드백은 1년에 한두 번씩 형식적으로만 실시하다 보니 실제로 목표에 도움이 되었는지 구성원 뿐 아니라 경영진들도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내부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성과지표를 파일럿 테스트 해보고 공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피드백의 형태로 전환하자는 두 가지 결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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